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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일로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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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로일로 국제공항은 필리핀 일로일로주 카바투안에 위치한 국제공항이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비행장이었던 곳에 건설되었으며, 2007년 6월 개항했다. 연간 12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여객 터미널과 화물 터미널, 활주로, 관제탑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필리핀 국내선과 홍콩, 싱가포르 등 국제선 노선이 운항되고 있으며, 2024년 현재 공항 확장 및 재개발 계획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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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일로 국제공항
지도
기본 정보
공항 이름일로일로 국제공항
현지 이름힐리가이논어: Pangkalibutan nga Hulugpaan sang Iloilo
필리핀어: Paliparang Pandaigdig ng Iloilo
IATA 코드ILO
ICAO 코드RPVI
WMO 코드98637
공항 종류공공
운영 주체필리핀 민간 항공청
시간대필리핀 표준시(PHT)
UTCUTC+08:00
운항 도시메트로 일로일로-기마라스
위치일로일로 주(카바투안)
개항일2007년 6월 14일
해발 고도46.64m
면적188헥타르
활주로
활주로 번호02/20
길이2,500m
표면아스팔트 콘크리트
통계 (2023년)
승객2,330,053 명 (399.71% 증가)
항공기 운항 횟수14,386 회 (182.58% 증가)
화물 (kg)4,243,113 kg (13.08% 감소)
추가 정보
운영 항공사세부 퍼시픽

2. 역사

일로일로 국제공항은 1942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건설된 비행장을 기원으로 한다. 당시 자유 파나이 민간 정부와 마카리오 페랄타 주니어 대령이 이끄는 파나이 게릴라군은 이곳을 Tiring Landing Field(TLF)라고 불렀고, 일본 제국군은 Cabatuan Airfield라고 불렀다.[11] 미국군은 Tiring Airfield라고 불렀으나, 인근 마을과의 근접성 때문에 Santa Barbara Airfield로 잘못 표기하기도 했다.[11] 1945년 9월 2일, 파나이에서 일본군의 공식적인 항복이 이곳에서 이루어졌다.[11]

전쟁 이후, 비행장은 민간 공항으로 점차 전환되었으며, 일로일로 시 만두리아오에 있던 일로일로 공항을 이전할 계획이 수립되기 전까지 군사 및 민간 항공의 요구를 충족시켰다.[12] 1990년대 만두리아오 공항은 여러 문제에 직면하여 결국 폐쇄가 결정되었다.

새로운 공항 건설은 1995년 10월 일로일로 시 정부가 발표하면서 시작되었다. 여러 후보지가 검토되었고, 일본 국제 협력 기구(JICA)의 연구와 조셉 에스트라다 대통령 시절 설립된 일로일로 공항 조정 위원회의 노력으로 2000년 3월 국가 경제 개발청(NEDA)의 승인을 받았다. 최종적으로 카바투안이 새로운 공항 부지로 결정되었다.

2000년 8월, 일본 국제 협력 은행(JBIC)은 62억 필리핀 페소(1.52억달러)의 대출을 제공했다.[28] 2004년 1월 25일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대통령에 의해 착공되었으며, 2007년 3월 18일에 완공되었다.[31][32] 건설 비용은 예산을 초과하여 약 88억 페소(2.01억달러)가 소요되었다.[33][34]

공항 명칭은 건설 과정에서 '일로일로 국제공항', '파나이 국제공항', '그라시아노 로페스 히에나 국제공항' 등의 후보가 논의되었으나, 최종적으로 '일로일로 국제공항'으로 결정되었다.

2007년 6월 13일,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개항식이 열렸고, 다음 날부터 상업 운항이 시작되었다.[57]

개항 이후, 일로일로 국제공항은 설계 용량을 초과하여 운영되고 있다. 2016년부터 공항 확장을 위한 민관 협력 사업(PPP)이 추진되었으며, 여러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24년 현재, 아보이티즈 그룹과 빌라르 그룹 등이 공항 재개발을 위한 제안을 제출한 상태이다.

2. 1. 초기 역사

현재 공항 부지는 원래 1942년에 건설된 제2차 세계 대전 비행장이었다. 자유 파나이 민간 정부와 마카리오 페랄타 주니어 대령이 이끄는 파나이 게릴라군은 이곳을 Tiring Landing Field(TLF)라고 불렀고, 일본 제국군은 Cabatuan Airfield라고 불렀다.[11] 미국군은 이곳을 Tiring Airfield라고 불렀지만, 인근 마을과의 근접성 때문에 Santa Barbara Airfield로 잘못 표기했다. 이 오류를 바로잡기 위해 그들은 종종 이름 옆에 "Tiring"이라고 표기했다. 일본군은 1942년부터 1945년 철수할 때까지 Cabatuan Airfield를 운영했으며, 1945년 9월 2일 파나이에서 공식적인 일본 항복이 이루어진 곳이기도 하다.[11]

전쟁 후, 비행장은 용도가 변경되어 민간 공항으로 점차 전환되었으며, 일로일로 시 만두리아오에서 일로일로 공항을 이전할 계획이 공식적으로 수립될 때까지 다양한 군사 및 민간 항공의 요구를 충족시켰다.[12]

2. 2. 만두리아오 공항의 상황

현재 일로일로 국제공항 부지는 원래 1942년에 건설된 제2차 세계 대전 비행장이었다. 자유 파나이 민간 정부와 마카리오 페랄타 주니어 대령이 이끄는 파나이 게릴라군은 이곳을 Tiring Landing Field(TLF)라고 불렀고, 일본 제국군은 Cabatuan Airfield라고 불렀다. 미국군은 이곳을 Tiring Airfield라고 불렀지만, 인근 마을과의 근접성 때문에 Santa Barbara Airfield로 잘못 표기했다. 이 오류를 바로잡기 위해 그들은 종종 이름 옆에 "Tiring"이라고 표기했다. 일본군은 1942년부터 1945년 철수할 때까지 Cabatuan Airfield를 운영했으며, 1945년 9월 2일 파나이에서 공식적인 일본 항복이 이루어진 곳이기도 하다.[11]

전쟁 후, 비행장은 민간 공항으로 점차 전환되어 일로일로 시 만두리아오에서 일로일로 공항을 이전할 계획이 공식적으로 수립될 때까지 다양한 군사 및 민간 항공의 요구를 충족시켰다.[12]

1990년대까지 만두리아오 공항은 수많은 문제에 직면하여 결국 폐쇄를 결정했다.


일로일로 국제공항 건설 이전에는 일로일로 시는 1937년부터 운영된 일로일로 시 만두리아오 지역에 위치한 만두리아오 공항을 이용했다.[13] 1990년대에 이르러 일로일로 시의 급속한 도시화로 인해 공항 확장이 불가능해졌다. 1982년에 건설된 2202m2 규모의 터미널 건물은[17] 필리핀 항공 산업 자유화와 이후 항공 여행의 급증에 대처할 수 없었다. 최대 4개의 항공사가 동시에 공항을 운항했고 여객 터미널은 모든 피크 시간대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최소 7800m2 면적을 필요로 했다.[17][14]

공항의 문제는 21세기에도 계속되었다. 예를 들어, 필리핀에서 테러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공항 출입을 승객으로만 제한해야 했는데, 공항 터미널의 문과 창문을 봉쇄하는 것이 필수적이었다.[14] 그러나 자연 환기를 활용한 공항의 건축 양식과 에어컨 부족으로 인해 공항의 출발 전 및 도착 구역은 승객이 머물기에 매우 불편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6대의 에어컨을 설치했지만, 터미널 건물 전체에서 승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려면 23대의 에어컨을 설치해야 했다.[14] 수하물 X-레이 기계가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은 기계가 오로지 필리핀 항공 승객만을 위한 것이라고 여겨져 수하물을 수동으로 검사해야 했다.[14]

터미널 건물 문제 외에도 공항 위치와 주변 기반 시설도 많은 불만의 대상이었다. 매일 약 1,700대의 차량이 공항을 방문했지만 주차 공간은 129대밖에 없었고 더 이상 확장할 수 없었다. 공항 단지는 또한 주요 도시 간선도로, 특히 도시의 주요 고속도로인 토마스 콘페소르 고속도로 바로 옆에 위치하여 해당 지역 안팎의 교통 흐름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한때 이미 공항 주변의 차량 교통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ATO는 화물 및 배달 트럭이 터미널 건물 앞 도로를 통과하는 것을 금지할 것을 제안했지만, 시 정부는 응답하지 않았다.[14]

2. 3. 계획 및 건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현재 공항 부지에는 1942년에 건설된 비행장이 있었다. 이 비행장은 자유 파나이 민간 정부와 마카리오 페랄타 주니어 대령이 이끄는 파나이 게릴라군에 의해 Tiring Landing Field(TLF)로 불렸고, 일본 제국군은 Cabatuan Airfield라고 불렀다.[11] 미국군은 이곳을 Tiring Airfield라고 불렀지만, 인근 마을과의 근접성 때문에 Santa Barbara Airfield로 잘못 표기하기도 했다.[11] 일본군은 1942년부터 1945년 철수할 때까지 Cabatuan Airfield를 운영했으며, 1945년 9월 2일 파나이에서 공식적인 일본 항복이 이루어진 곳이기도 하다.[11]

전쟁 후, 이 비행장은 민간 공항으로 점차 전환되었고, 일로일로 시 만두리아오에 있던 일로일로 공항을 이전할 계획이 공식적으로 수립될 때까지 다양한 군사 및 민간 항공의 요구를 충족시켰다.[12]

이전의 일로일로 시는 1937년부터 만두리아오 지역에 위치한 만두리아오 공항을 이용했다.[13] 이 공항은 도시의 변화하는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확장되었지만, 일로일로 시의 급속한 도시화로 인해 1990년대에는 더 이상 확장이 불가능해졌다. 1982년에 건설된 2202m2 규모의 여객 터미널 건물은[17] 필리핀 항공 산업 자유화와 이후 항공 여행의 급증에 대처할 수 없었다. 최대 4개의 항공사가 동시에 공항을 운항했고 여객 터미널은 모든 피크 시간대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최소 7800m2 면적을 필요로 했다.[17][14]

공항의 문제는 21세기에도 계속되었다. 예를 들어, 필리핀에서 테러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공항 출입을 승객으로만 제한해야 했는데, 공항 터미널의 문과 창문을 봉쇄하는 것이 필수적이었다.[14] 그러나 자연 환기를 활용한 공항의 건축 양식과 에어컨 부족으로 인해 공항의 출발 전 및 도착 구역은 매우 불편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항공운송청(필리핀 민간 항공국의 전신)은 출발 전 구역에 6대의 에어컨을 설치했지만, 승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려면 23대의 에어컨을 설치해야 했다.[14] 수하물 X-레이 기계가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은 기계가 오로지 필리핀 항공 승객만을 위한 것이라고 여겨져 수하물을 수동으로 검사해야 했다.[14]

터미널 건물 문제 외에도 공항 위치와 주변 기반 시설도 문제였다. 매일 약 1,700대의 차량이 공항을 방문했지만 주차 공간은 129대밖에 없었고 더 이상 확장할 수 없었다. 공항 단지는 도시의 주요 고속도로인 토마스 콘페소르 고속도로 바로 옆에 위치하여 해당 지역 안팎의 교통 흐름을 복잡하게 만들었다.[14]

결국 당국은 새로운 공항을 도시 외부에 건설해야 한다고 결론을 내리고 새로운 일로일로 국제공항 부지로 카바투안 시를 선택했다. 공항 부지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바랑가이 티링에 건설되었던 카바투안 비행장[15]의 부지이기도 했다.[5]

2006년, 공항 건설 진행 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는 필리핀 정보청(Philippine Information Agency) 관계자들


1995년 10월, 일로일로 시 정부는 민간 부문과의 협력을 통해 시 외곽에 새로운 공항을 건설할 의사를 발표했다.[16] 카바투안과 기마라스에 두 곳의 부지가 제안되었지만, 필리핀 민간 항공국(ATO)은 기마라스에 건설할 수요가 부족하다는 점을 들어 일로일로에 공항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17] 1997년 7월, 서 비사야스 지역 개발 위원회(RDC)는 이 프로젝트를 국가 경제 개발청(NEDA)에 승인을 요청했다.[18] 그러나 NEDA는 내부 수익률 문제와 부지 확보의 어려움을 이유로 1998년 2월 공항 건설 제안을 거부했다.[19]

일본 국제 협력 기구(JICA)는 필리핀의 4개 주요 국내 공항의 마스터 플랜 및 장기 개발 계획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이 보고서는 만두리아오 공항, 바콜로드 국내 공항, 레가즈피 공항, 타클로반 시의 다니엘 Z. 로물데스 공항을 주요 국내 공항으로 언급하며, 여객 및 화물량의 높은 증가와 확장의 필요성을 지적했다.[21] 필리핀 대통령 조셉 에스트라다는 1998년 11월, 일로일로 출신 상원 의원 프랭클린 드리론을 수장으로 하는 일로일로 공항 조정 위원회를 창설했다.[22] 조정 위원회는 만두리아오 공항이 운영상의 장애물, 슬럼 및 기타 구조물의 존재로 인해 확장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일로일로 시에 새로운 공항이 필요하다고 결정했다.[23] 위원회는 국내 공항 대신 국제 공항을 건설하도록 로비를 벌였다.[24] 이 프로젝트는 2000년 3월 NEDA의 승인을 받았으며,[25] DOTC와 JICA가 그 해 말에 수행한 연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공항의 위치는 카바투안으로 결정되었다.[23]

NEDA는 여러 자금 출처를 고려했지만,[26] 일본 국제 협력 은행(JBIC)을 통해 제공되는 공적 개발 원조 시설을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약 2년간의 협상 끝에, JBIC는 2000년 8월 필리핀 정부에 62억 필리핀 페소(1.52억달러)의 대출을 제공했다.[28]

일로일로 국제공항 프로젝트는 2004년 1월 25일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대통령에 의해 착공되었으며, 그 해 4월 14일 새로운 공항 건설이 시작되었다.[29] 원래 완공 예정일은 2007년 6월이었지만,[30] 2007년 1분기로 변경되었다. 일본의 타이세이 건설과 시미즈 건설 간의 합작 투자가 이 프로젝트의 시공사로 참여했으며,[30] 필-재팬 공항 컨설턴츠, Inc.가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정부의 컨설턴트 역할을 했다.[31] 이 프로젝트는 2006년 7월 14일 기준으로 75% 완료되었으며, 2007년 3월 18일에 완전히 완료되었다.[31][32] 건설은 예정보다 일찍 완료되었지만, 비용 증가로 인해 최종 비용이 약 88억 페소(2.01억달러)로 예산을 초과했다.[33][34]

2. 4. 명칭



프랭클린 드리론 상원의원이 2006년 건설 현장을 시찰하고 있다.


건설 당시 이 공항은 공식적으로 신 일로일로 공항 개발 프로젝트(New Iloilo Airport Development Project, NIADP)로 불렸다. 그러나 공항 완공이 가까워지면서 공항 이름을 놓고 세 가지 안이 경쟁했다.[35]

  • '''일로일로 국제공항''': 일로일로 시 및 지방 정부가 지지한 원래 이름이다.[35]
  • '''파나이 국제공항''': 대통령이 제안하고 당시 안티케 주 주지사 살바시온 Z. 페레즈가 이끌던 지역 개발 위원회(RDC)가 지지했다.[36][37]
  • '''그라시아노 로페스 히에나 국제공항''': 일로일로 출신 그라시아노 로페스 히에나의 이름을 딴 것으로, Dr. Graciano Lopez-Jaena 재단이 제안했다. RDC와 재단 회원인 안티케 주지사 페레즈의 지지를 받았으며, 필리핀 국립 역사 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38][39][40]


''파나이 국제공항''이라는 이름은 일로일로 시 및 지방 정부,[35] 일로일로 시의 상기안구란 판룽소드,[41] 카바투안 시장 및 필리핀 법무부 장관 라울 M. 곤잘레스의 반대로 철회되었다.[42][43] 이들은 파나이 섬 전체의 이름을 따서 공항 이름을 짓는 것은 비논리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라시아노 로페스 히에나 국제공항''의 경우, 당시 일로일로 주지사 닐 투파스 시니어는 로페스 히에나 또는 다른 일롱고인의 이름을 따서 공항 이름을 변경하는 것의 타당성을 먼저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44]

지역 신문 ''The News Today''는 일로일로 시 주민들에게 공항 이름을 무엇으로 해야 하는지 묻는 비공식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비록 과학적인 근거는 없었지만, 19명의 응답자 중 다수가 ''일로일로 국제공항''이라는 이름을 유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45]

공항 개항 이후, 카바투안 지방 정부는 일로일로 주지사와 상원의원을 역임하고 필리핀 보이 스카우트의 창립자 중 한 명으로 알려진 카바투안 출신 토마스 콘페소르의 이름을 따서 공항 이름을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투파스의 후임인 아서 데펜서 시니어는 현재 이름이 지리적 가치가 있다고 말하며 반대했다.[46] 상원의원 드리론,[47] 일로일로 비즈니스 클럽,[48] 필리핀 관광부 지역 사무소에서도 이 제안에 반대했다.[46]

2. 5. 개항 및 운영 시작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대통령이 2007년 6월 13일 국가 및 지방 관료들과 함께 리본 커팅식에 참석하고 있다.


일로일로 국제공항은 원래 2007년 3월 19일에 개항하여 첫 비행기가 착륙할 예정이었다.[49] 하지만, 개항은 4월 16일로 연기되었고, 상업 운항은 4월 21일에 시작될 예정이었다.[50] 그러나 영부인 호세 미구엘 아로요의 입원으로 대통령이 참석할 수 없게 되면서 이 날짜 또한 취소되었고,[51] 4월 말로 새로운 날짜가 잡혔다.[33] 일부 소식통은 아로요 대통령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로일로 시에서 열리는 주요 TEAM Unity 집회 중인 2007년 5월 10일에 공항이 개항할 것이라고 밝혔지만,[52] 이 날짜는 2007년 선거 이후, 특히 6월에 개항하는 것이 정치적인 과잉을 피하기 위해 고려되었다.[53] 결국 공항 개항을 위한 최종 날짜는 2007년 6월 13일로 결정되었으며,[56] 다음 날 상업 서비스가 시작되었다.[57] 그 무렵, 항공사들은 이미 사무실을 새 공항으로 이전했다.[56]

공항은 2007년 6월 13일 오전 9시 50분경 PST에 대통령 전용기가 새 공항에 도착하면서 공식적으로 개항했으며,[58] 투파스 주지사가 대통령을 새로운 시설에 환영하기 위해 지방 및 시 공무원들을 이끌었다.[58] 새로운 공항의 개관식에는 일본 대사 야마자키 류치로, 교통통신부 장관 레안드로 멘도자 등이 참석하여 대통령의 개관식을 도왔다.[59] 시설 자체는 6월 14일 오전 5시 PST에 공식적으로 개시되었으며, 만두리아오 공항의 폐쇄와 동시에 이루어졌다.[60] 새 공항에 착륙한 첫 상업 비행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마닐라)에서 출발하여 같은 날 오전 6시 5분 PST에 착륙한 에어 필리핀 987편, 보잉 737-200 항공기였다.[61]

공항 상업 활동 첫날의 운영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지만, 이른 아침 비행기를 타려는 승객들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와 엑스레이 기계가 고장나는 일이 발생했다.[62] 오래된 공항에서 일하던 수하물 포터들이 새 공항에서도 일하겠다고 주장하면서 공항의 첫날에 약간의 긴장이 조성되었다.[62] ATO, DOTC 및 포터들은 비공개 회의에 동의했으며, 이후 이 문제는 필리핀 국제공항 담당자인 DOTC 차관보 에두아르도 "레드" 카푸난에게 넘기기로 했다.[62]

2. 6. 향후 확장 및 개발

여객 터미널 건물 후면


일로일로 국제공항은 개항 이후 설계된 연간 수용 능력인 120만 명을 초과하여 운영되어 왔다. 2019년까지 200만 명 이상의 승객을 처리했다.[63] 2016년 2월부터 민관 협력 사업(PPP) 방식을 통한 공항 확장 계획이 수립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304억필리핀 페소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여객 터미널 및 기타 시설 확장을 포함할 예정이었다. 또한 공항 운영 및 관리를 위한 30년의 운영 계약도 포함되었다.[64]

2018년 12월, 사업가이자 전 상원 의원인 매니 빌라르의 빌라르 그룹 계열사인 Prime Asset Ventures, Inc.(PAVI)는 68.9억필리핀 페소 규모의 공항 운영, 유지 관리 및 확장을 위한 미요청 제안 (USP)을 제출했다.[65] 필리핀 민간 항공청(CAAP)은 2019년 5월 이 제안에 원래 제안자 지위를 부여했다.[66]

2022년 10월 교통부 (DOTr)는 공항 업그레이드 및 확장을 위한 PPP 파이프라인에 공항을 포함한다고 발표했다.[67] 2022년 12월까지 CAAP는 여행 수요가 COVID-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옴에 따라 확장의 필요성을 주장했다.[68]

2023년 4월, 아보이티즈 그룹의 Aboitiz InfraCapital, Inc.는 99.5억필리핀 페소 규모의 일로일로 국제공항 재개발을 위한 USP를 제출했다.[69] 세부 퍼시픽이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부터 중단되었던 일로일로에서 홍콩싱가포르로의 국제선 운항 재개를 발표한 후, 일로일로시 시장 제리 트레냐스는 승객 유입 및 화물 증가를 수용하기 위해 더 큰 공항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DOTr에 공항 시설의 제안된 확장 및 수리를 신속하게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70][71]

2024년 10월, PAVI는 208.5억필리핀 페소 규모의 공항 업그레이드에 대한 원래 제안자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다른 회사가 스위스 챌린지 기간 동안 대안을 제출하지 않으면, PAVI는 원래 프로젝트 제안자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DOTr는 2025년에 일로일로 국제공항 재건에 대한 운영권을 수여할 계획이다.[72]

CAAP는 공항 확장을 위한 USP 승인은 아직 보류 중이지만, 예산관리부 (DBM)에서 배정된 6.45억필리핀 페소의 예산으로 지원되는 공항을 위한 여러 시설 업그레이드 프로젝트가 임시로 계획되어 있음을 밝혔다. CAAP의 보고서에 따르면, 제안된 프로젝트를 포함한 공항 시설 재건 및 확장에 드는 총 비용은 147억필리핀 페소로 추산된다.[73]

3. 구조

일로일로 국제공항은 13700m2 크기의 주 여객 터미널과 1281m2 크기의 화물 터미널을 갖추고 있다. 주 여객 터미널은 연간 12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홍콩 국제공항과 비슷한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지어졌다.

여객 터미널 내부


터미널은 1층 도착 및 수하물 수취 구역, 2층 체크인 구역, 3층 출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개의 항공기 탑승교를 통해 최대 6대의 항공기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6대의 X선 검색기, 에스컬레이터, 계단, 엘리베이터, 체크인 카운터, 면세점, VIP 라운지, 마부하이 라운지 등의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2016년 8월 5일부터 필리핀 민간 항공청(CAAP), PLDT, Smart Communications의 협력으로 무료 무선 인터넷을 제공한다.

화물 터미널은 연간 11500ton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으며, 여객 터미널과 비슷한 양식으로 건설되었다.

관제탑


공항에는 35m 높이의 관제탑, 소방서, 유지보수 건물, 기계 건물, 행정 건물, 415대 수용 규모의 주차장이 있다. 정전 시에도 운영 가능한 비상 전원 시스템과 발전소를 갖추고 있으며, 6ha 넓이의 인공 연못은 홍수 조절 및 주변 농지 관개에 쓰인다. 공항 내 폐기물 처리 시설은 고형 폐기물을 비료로 전환한다.

개항 이후 수용 능력을 초과하여 운영되어 공항 확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계속 제기되었다. 2016년부터 민관 협력 사업(PPP) 방식의 확장 계획이 수립되었고, 2023년 아보이티즈 그룹이 재개발 제안을 제출했다.

3. 1. 활주로

공항 활주로


일로일로 국제공항은 길이 2500m, 폭 45m의 주 활주로 1개를 갖추고 있다.[33] 활주로는 02°/20° 방향으로 뻗어 있으며, 만두리아오 공항과 동일하다. 그러나 만두리아오의 활주로와 달리 일로일로 국제공항의 더 긴 활주로는 에어버스 A330, 에어버스 A340, 에어버스 A350 XWB, 에어버스 A380, 보잉 777 (-300 시리즈 또는 -200 시리즈는 탑재량이 감소), 보잉 767, 보잉 757, 안토노프 An-124 루슬란, 맥도넬 더글러스 MD-11, 보잉 787과 같은 광동체 항공기를 지원할 수 있다. 이는 로열 캐나다 공군 소속의 에어버스 A310(에어버스 CC-150 폴라리스)과 보잉 C-17 글로브마스터 III(CC-177 글로브마스터 III)가 태풍 하이옌 피해 지역에 캐나다 군대를 투입하기 위해 공항에 착륙하면서 입증되었다.

활주로 조명과 계기 착륙 시스템이 설치되어 악천후 속에서도 저시정 및 야간 착륙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76]

3. 2. 터미널

일로일로 국제공항은 개항 이후 설계된 연간 수용 능력인 120만 명을 초과하여 운영되어 왔다. 2019년까지 200만 명 이상의 승객을 처리했다.[63]

2016년 2월부터 공항 확장 계획이 수립되었으며, 이는 민관 협력 사업(PPP) 방식을 통해 시행될 예정이었다. 이 프로젝트는 304억필리핀 페소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여객 터미널 및 기타 시설 확장을 포함할 예정이었다. 또한 공항 운영 및 관리를 위한 30년의 운영 계약도 포함되었다.[64]

2018년 12월, 매니 빌라르의 빌라르 그룹 계열사인 Prime Asset Ventures, Inc.(PAVI)는 68.9억필리핀 페소 규모의 공항 운영, 유지 관리 및 확장을 위한 미요청 제안 (USP)을 제출했다.[65] 필리핀 민간 항공청(CAAP)은 2019년 5월 이 제안에 원래 제안자 지위를 부여했다.[66]

2022년 10월 교통부 (DOTr)는 공항 업그레이드 및 확장을 위한 PPP 파이프라인에 공항을 포함한다고 발표했다.[67] 2022년 12월까지 CAAP는 여행 수요가 COVID-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옴에 따라 확장의 필요성을 주장했다.[68]

2023년 4월, 아보이티즈 그룹의 Aboitiz InfraCapital, Inc.는 99.5억필리핀 페소 규모의 일로일로 국제공항 재개발을 위한 USP를 제출했다.[69] 세부 퍼시픽이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부터 중단되었던 일로일로에서 홍콩싱가포르로의 국제선 운항 재개를 발표한 후, 일로일로시 시장 제리 트레냐스는 승객 유입 및 화물 증가를 수용하기 위해 더 큰 공항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DOTr에 공항 시설의 제안된 확장 및 수리를 신속하게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70][71]

2024년 10월, PAVI는 208.5억필리핀 페소 규모의 공항 업그레이드에 대한 원래 제안자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다른 회사가 스위스 챌린지 기간 동안 대안을 제출하지 않으면, PAVI는 원래 프로젝트 제안자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DOTr는 2025년에 일로일로 국제공항 재건에 대한 운영권을 수여할 계획이다.[72]

공항 확장을 위한 USP 승인은 아직 보류 중이지만, CAAP는 예산관리부 (DBM)에서 배정된 6.45억필리핀 페소의 예산으로 지원되는 공항을 위한 여러 시설 업그레이드 프로젝트가 임시로 계획되어 있음을 나타냈다. CAAP의 보고서에 따르면, 제안된 프로젝트를 포함한 공항 시설 재건 및 확장에 드는 총 비용은 147억필리핀 페소로 추산된다.[73]

3. 2. 1. 여객 터미널



일로일로 국제공항은 연간 약 12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13700m2 규모의 주 여객 터미널을 갖추고 있다.[74] 이 터미널은 필리핀에서 가장 아름다운 디자인의 공항 터미널 중 하나로 여겨지며, 비록 작은 규모이지만 홍콩 국제공항과 비슷한 건축 양식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는다.[75] 터미널은 1층 도착 및 수하물 수취 구역, 2층 체크인 구역, 3층 출발 구역으로 나뉜다.[33] 일로일로 국제공항의 출발 대기 구역은 436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76] 터미널에는 48000m2 규모의 계류장 위로 3개의 항공기 탑승교가 설치되어 있어[33] 최대 6대의 항공기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항공기 탑승교는 완전히 확장하면 35m의 길이에 이른다.[76]

터미널 내부에는 6대의 X선 검색기가 설치되어 있으며,[76] 출발 및 도착 승객을 위한 에스컬레이터와 계단, 그리고 고위 인사용과 장애인 승객용 엘리베이터 2대가 설치되어 있다.[77] 또한, 출발 홀과 도착 홀에는 각각 작은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110] 건물에는 액정 모니터가 설치된 10개의 현대식 체크인 카운터가 갖춰져 있다.[76] 터미널은 에너지 효율을 고려하여 설계되었으며, 자연 채광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이 외에도 특별 흡연실, 면세점,[78] VIP 라운지, 필리핀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을 위한 마부하이 라운지,[79] 호텔렌터카 예약 카운터, 공항 상점, 공중전화 구역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76]

2016년 8월 5일, 필리핀 민간 항공청(CAAP)은 PLDT 및 Smart Communications와의 협력을 통해 공항 내 무료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했다.[80]

3. 2. 2. 화물 터미널

일로일로 국제공항은 연간 1281m2 규모의 화물 터미널을 갖추고 있으며,[35] 연간 최대 11500ton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74] 본관과 유사한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3층 건물에는 지붕이 있는 플랫폼, 화장실, 정부 사무실, 화물 처리 구역과 자체 주차장이 있다. 또한, 항공사 사무실도 이 건물에 입주해 있으며, 경비실이 있는 주변 울타리로 보호된다.[76]

3. 3. 기타 시설

이 공항은 연간 약 12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13700m2 규모의 주 여객 터미널을 갖추고 있다.[74] 필리핀에서 가장 아름다운 디자인의 공항 터미널 중 하나로 여겨지며, 그 건축 양식은 비록 작은 규모이지만 홍콩 국제공항을 연상시킨다고 한다.[75] 1층은 도착 및 수하물 수취 구역, 2층은 체크인 구역, 3층은 출발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33] 일로일로 국제공항의 출발 대기 구역은 436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76] 터미널에서는 48000m2 규모의 계류장 위로 3개의 항공기 탑승교가 뻗어 있어[33] 일로일로 국제공항에서 최대 6대의 항공기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항공기 탑승교를 완전히 확장하면 35m의 길이가 된다.[76]

터미널에는 6대의 X선 검색기가 설치되어 있으며,[76] 출발 및 도착 승객을 위한 에스컬레이터와 계단도 설치되어 있다.[77] 엘리베이터도 2대 있는데, 하나는 고위 인사용이고 다른 하나는 장애인 승객용이다.[77] 터미널에는 두 개의 작은 정원이 설치되어 있으며, 하나는 출발 홀에, 다른 하나는 도착 홀에 있다.[110] 건물에는 액정 모니터가 설치된 10개의 현대식 체크인 카운터가 있다.[76] 이 터미널은 에너지 효율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자연 채광을 광범위하게 활용한다. 승객이 이용할 수 있는 기타 편의 시설로는 특별 흡연실, 면세점,[78] VIP 라운지, 필리핀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을 위한 마부하이 라운지[79]호텔렌터카 예약 카운터, 공항 상점 및 공중전화 구역 등이 있다.[76]

2016년 8월 5일, CAAP는 PLDT 및 Smart Communications과의 협력을 통해 공항의 무료 무선 인터넷 네트워크를 시작했다.[80]

일로일로 국제공항은 높이 35m의 관제탑을 갖추고 있으며, 항공 항법 장비와 레이더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다.[33] 조종사용 브리핑실은 관제탑 내부에 위치해 있다. 또한, 공항 단지에는 소방차 3대가 구비된 소방서[77], 유지보수 건물, 기계 건물, 행정 건물이 있다.[33] 여객 터미널 앞에는 승객, 직원 및 공항 방문객을 위한 415대 규모의 주차장이 있다.[77]

공항에는 정전 시 공항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비상 전원 시스템과 발전소가 있으며,[81] 3초 이내에 시설에 전력을 공급한다.[77] 공항에는 정수 시설과 6ha 규모의 인공 연못이 있어 홍수 조절과 배수, 인근 농지 관개에 사용된다.[31] 공항 부지 내 폐기물 처리 및 분류 시설은 고형 폐기물을 주변 농지에서 사용할 비료로 전환한다.[76]

4. 항공사 및 취항지

항공사취항지
세브고세부
세부 퍼시픽카가얀 데 오로, 세부, 클라크, 다바오, 두마게테,[82] 제너럴 산토스, 홍콩,[100] 레가즈피,[82] 마닐라, 푸에르토 프린세사, 싱가포르,[83] 타클로반,[84] 탁빌라란,[82] 삼보앙가[84]
PAL 익스프레스세부, 마닐라
필리핀 에어아시아마닐라
선라이트 에어세부



2011년 일로일로 국제공항은 4개의 국내 노선에서 하루 평균 42편의 항공편을 처리했다.[87] 2008년 1월 31일, 일로일로 시 정부는 세부 퍼시픽이 해외 필리핀인을 위해 처음에는 홍콩 노선을 시작하는 등 일로일로에서 국제선 운항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89] 필리핀 항공은 나중에 이 노선 운항 의사를 발표하면서 일로일로 관광 당국이 PAL 에어버스 A320 항공기를 이용하여 주 3회 전세 항공편을 시에 투입할 것을 제안했다.[90]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2020년 3월 국제선 운항이 중단되었다. 2022년 원숭이두창 유행과 관련된 건강 위험 속에서, 일로일로 주지사 아서 데펜서 주니어는 공항이 국제선에 대해 계속 폐쇄될 것이라고 발표했다.[97] 여행 제한이 점차 완화되면서, 서부 비사야스 당국은 2023년 6월, 클라크 국제공항에서 이 지역의 3개 목적지로의 주요 국내 노선을 성공적으로 부활시킨 후, 일로일로에서 국제선 운항을 재개하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다.[98] 2024년 7월 26일, 세부 퍼시픽은 4년의 중단 끝에 일로일로에서 국제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99] 10월 27일, 팬데믹 이후 첫 국제선 항공편을 홍콩으로 운항했다.[100]

5. 통계

필리핀 민간 항공청(CAAP) 자료에 따르면 일로일로 국제공항의 통계는 다음과 같다.[123][124][101][102][103][104][105]

연도여객 이동항공기 이동화물 이동 (kg)
국내선국제선합계증감률국내선국제선합계증감률국내선국제선합계증감률
20071,002,6181,002,61815.99%10,53210,53214.13%10,104,42710,104,4271.85%
20081,073,9071,073,9077.11%12,16012,16015.46%9,360,2739,360,2737.36%
20091,324,1481,324,14823.30%8,4408,44030.59%7,483,0777,483,07720.05%
20101,498,6951,498,69513.18%16,03416,03489.98%11,820,22711,820,22757.96%
20111,707,9691,707,96913.96%10,09410,09437.05%11,601,04511,601,0451.85%
20121,854,4271,854,4278.57%18,20818,20880.38%12,961,25412,961,25411.72%
20131,639,36448,7341,688,0988.97%23,70047424,17432.77%12,959,96712,959,9670.01%
20141,621,65055,9821,677,6320.62%17,19249417,68626.84%15,292,99215,292,99218.00%
20151,854,12661,6961,915,82214.20%21,34256621,90823.87%12,920,43912,920,43915.51%
20161,874,92268,7971,943,7191.46%19,46359020,0538.47%13,338,85113,338,8513.24%
20171,954,81368,2032,023,0164.08%20,53050721,0374.91%15,494,80015,494,80016.16%
20182,215,07480,9092,295,98313.49%22,69163623,32710.89%22,616,854183,21522,800,06947.15%
20192,754,77280,1262,834,89823.47%22,09159822,6892.74%16,157,385133,25516,290,64028.55%
2020666,38520,193686,57875.78%7,664937,75765.81%6,125,54138,6136,164,15462.16%
2021341,950341,95050.20%5,09015,09134.37%4,881,6934,881,69320.81%
20221,708,7641,708,764399.71%14,38614,386182.58%4,243,1134,243,11313.08%
20232,330,0532,330,05336.35%17,45017,45021.30%2,077,3152,077,31551.04%



줄표(—)는 필리핀 민간 항공청(CAAP)의 데이터가 없는 경우에 사용된다.

6. 육상 교통

공항 단지로 이어지는 보조 진입 도로. 이 도로는 공항으로 이어지는 주요 진입 도로에서 분기된다.


일로일로 국제공항은 6~8차선 베니그노 S. 아키노 주니어 애비뉴를 통해 일로일로 시내와 연결된다. 산타 바르바라의 방가 다마에서는 토마스 콘페소 고속도로가 이 애비뉴에서 우회 도로 겸 진입 도로 역할을 한다. 진입 도로는 길이가 약 3km, 폭이 30m로 4차선 교통을 허용한다.[33] 일로일로 시내에서 공항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약 30분이다.[110]

피크 시간대에 주요 진입 도로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3.2km 길이의 보조 진입 도로가 건설되어, 공항을 바랑가이 두얀-두얀을 통해 카바투안 시내와 연결한다. 1.24억필리핀 페소 (260만달러)가 투입된 이 도로는 공항과 일로일로 북부 및 카피스 남부 간의 연결성을 개선하고, 이 지역에서 공항까지의 이동 시간을 최소 15분 단축할 것으로 예상된다.[106] 이 2차선 도로는 2010년 7월에 개통되었다.[107]

2007년 공항 개항 당시, 필리핀 육상 운송 프랜차이즈 규제 위원회(LTFRB)는 공항행 운송 서비스 프랜차이즈를 아직 허가하지 않았고, 공항을 오가는 대중교통 노선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었다.[108] 현재 SM 시티 일로일로와 하로 플라자에 승하차 지점이 있는 셔틀 서비스가 일로일로 시에서 공항까지 운행 중이다.[110] 셔틀 서비스 외에도, 2019년 7월 개통된 일로일로 비즈니스 파크를 오가는 P2P 버스도 이용할 수 있다.[109]

일로일로 택시는 공항에서 일로일로 시내로 가거나, 그 반대로 이동할 때 이용할 수 있다. 택시 기사들은 택시 미터기 사용보다 정액 요금을 선호할 가능성이 높다. 2016년 기준 일로일로 시내에서 공항까지 택시 요금은 350PHP~400PHP 정도이다.[110]

일로일로 국제공항은 산타 바르바라 타운 중심부까지 지프니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으며, 여행객들은 그곳에서 공항까지 합승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산타 바르바라에 정차하는 카바투안, 칼리노그, 자니우아이행 지프니를 이용할 수도 있다.[110]

홍콩의 공항 익스프레스와 다른 도시의 유사한 시스템을 본떠 일로일로 국제공항과 일로일로 시내를 연결하는 기차가 제안되었다.[111] 시 정부는 이 기차 서비스의 타당성을 판단하기 위한 연구를 의뢰했다.[112] 공항과 시내를 철도로 연결하는 또 다른 제안으로는, 현재는 폐지된 파나이 철도 노선을 복구하는 방안이 있는데, 이 노선은 산타바바라 타운에 역이 있었다.[113]

6. 1. 도로

일로일로 국제공항은 6~8차선 베니그노 S. 아키노 주니어 애비뉴를 통해 일로일로 시내와 연결된다. 산타 바르바라의 방가 다마에서는 토마스 콘페소 고속도로가 이 애비뉴에서 우회 도로 겸 진입 도로 역할을 한다. 진입 도로는 길이가 약 3km, 폭이 30m로 4차선 교통을 허용한다.[33] 일로일로 시내에서 공항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약 30분이다.[110]

피크 시간대에 주요 진입 도로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3.2km 길이의 보조 진입 도로가 건설되어, 공항을 바랑가이 두얀-두얀을 통해 카바투안 시내와 연결한다. 1.24억필리핀 페소 (260만달러)가 투입된 이 도로는 공항과 일로일로 북부 및 카피스 남부 간의 연결성을 개선하고, 이 지역에서 공항까지의 이동 시간을 최소 15분 단축할 것으로 예상된다.[106] 이 2차선 도로는 2010년 7월에 개통되었다.[107]

6. 2. 대중교통

2007년 공항 개항 당시, 필리핀 육상 운송 프랜차이즈 규제 위원회(LTFRB)는 공항행 운송 서비스 프랜차이즈를 아직 허가하지 않았으며, 공항을 오가는 대중교통 노선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었다.[108] 하지만 일부 운송 사업자들은 일로일로 시에서 공항까지 셔틀 서비스 개시에 관심을 표명했고, 다른 사업자들은 일로일로 시에서 공항으로 바로 가는 대중교통 노선 제안을 내놓았다.[108] 현재 SM 시티 일로일로와 하로 플라자에 승하차 지점이 있는 셔틀 서비스가 일로일로 시에서 공항까지 운행 중이다.[110] 셔틀 서비스 외에도, 2019년 7월 개통된 일로일로 비즈니스 파크를 오가는 P2P 버스도 이용할 수 있다.[109]

일로일로 택시는 공항에서 일로일로 시내로 가거나, 그 반대로 이동할 때 이용할 수 있다. 택시 기사들은 택시 미터기 사용보다 정액 요금을 선호할 가능성이 높다. 2016년 기준 일로일로 시내에서 공항까지 택시 요금은 350PHP~400PHP 정도이다.[110]

일로일로 국제공항은 산타 바르바라 타운 중심부까지 지프니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으며, 여행객들은 그곳에서 공항까지 합승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산타 바르바라에 정차하는 카바투안, 칼리노그, 자니우아이행 지프니를 이용할 수도 있다.[110]

6. 3. 향후 철도

홍콩의 공항 익스프레스와 다른 도시의 유사한 시스템을 본떠 일로일로 국제공항과 일로일로 시내를 연결하는 기차가 제안되었다.[111] 시 정부는 이 기차 서비스의 타당성을 판단하기 위한 연구를 의뢰했다.[112] 공항과 시내를 철도로 연결하는 또 다른 제안으로는, 현재는 폐지된 파나이 철도 노선을 복구하는 방안이 있는데, 이 노선은 산타바바라 타운에 역이 있었다.[113]

7. 사고 및 사건

2017년 10월 13일, 마닐라발 세부 퍼시픽 항공 461편 에어버스 A320-200(등록번호 RP-C3237)이 착륙 중 활주로 이탈 사고를 겪었다. 승객 180명과 승무원 6명[114]은 모두 비행기에서 안전하게 대피했다. 사고 항공기를 활주로에서 밖으로 옮기기 위해 공항이 폐쇄되면서 국내선 7편이 결항되었고, 11편의 운항 시간이 변경되었다.[115] 다른 항공편들은 록사스 공항으로 우회되었으며, 홍콩발 항공편은 막탄–세부 국제공항으로 우회되었다.[116]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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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웹사이트 Aircraft, Passenger, and Cargo Movements https://caap.gov.ph/[...] 2023-02-10
[3] 웹사이트 ILOILO INTERNATIONAL AIRPORT CABATUAN, ILOILO https://web.archive.[...] 2013-09-28
[4] 웹사이트 CAAP List of Airports https://web.archive.[...] 2013-12-13
[5] 웹사이트 Iloilo International Airport https://web.archive.[...] IloiloAirport.com 200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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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웹사이트 Imperial Japanese Army Surrender to the California National Guard's 160th Infantry Regiment: Cabatuan Airfield, Barrio Tiring, Cabatuan, Iloilo, Panay Island, Commonwealth of the Philippines, 2 September 1945 https://www.military[...] 2024-10-31
[12] 웹사이트 Iloilo's CABATUAN INTERNATIONAL AIRPORT - Cabatuan, Iloilo, Philippines http://cabatuan.com/[...]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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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뉴스 Imperial Japanese Army Surrender to the California National Guard's 160th Infantry Regiment: Cabatuan Airfield, Barrio Tiring, Cabatuan, Iloilo, Panay Island, Commonwealth of the Philippines, 2 September 1945 https://www.military[...]
[16] 뉴스 Iloilo to put up alternative airport BusinessWorld Publishing Corporation 199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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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뉴스 New Region 6 airport in sight BusinessWorld Publishing Corporation 1997-07-28
[19] 뉴스 NEDA rejects new Iloilo airport BusinessWorld Publishing Corporation 1998-02-04
[20] 뉴스 Iloilo airport project suffers setback BusinessWorld Publishing Corporation 199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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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뉴스 GMA visits Iloilo, inaugurates development projects https://web.archive.[...] Office of the Press Secretary 200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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